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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정보

양념 넣는 순서 (우리나라 방식이 전세계 상식일까?)

by 하루짱 마마 2023. 10. 16.

우리나라에서는 상식처럼 양념을 넣는 순서가 알려져 있습니다. 이게 다른 나라에서도 그렇게 넣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어요. 먼저 우리나라 방식 부터 정리하면

 

양념 넣는 순서

설탕 -> 소금 -> 식초 -> 간장 -> 고추장(된장) -> 일반 조미료 -> 참기름

 

순서대로 넣으면 맛이 골고루 스며들고 맛있다고 합니다. 

설탕의 경우 입자가 크기 때문에 빨리 넣어야 닷 맛이 골고루 스며든다고 하네요.

 

 

 

설탕을 먼저 넣는 요리 방법 전세계 공통 상식일까?

 

양념 넣는 순서가 과연 우리나라 처럼 다른 나라에서도 분자구조 순서대로 넣을까요?

양념을 넣을 때에 분자구조대로 넣는 방식이 세계 공통은 아닙니다. 설탕 같은 경우 너무 오래 넣으면 카라멜화 된다고 하여 나중에 요리 후반부에 넣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요리 레시피, 개인 선호도에 따라 달라 질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백종원님 말이 틀린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요리의 경우 단맛이 강조된 요리가 많고 약간 탄맛? 불맛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어서 설탕을 먼저 넣고 해도 문제될것 같지는 않은데요. 언제나 해당되는 공통 조리법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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