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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리뷰

'인터스텔라'에서 '밀러행성'에 있던 시간 계산

by 하루짱 마마 2022. 3. 7.

인터스텔라에 보면 끝없이 이어지는 얕은 바다행성 밀러행성에 도착한다. 

짧은 시간 동안 체류하는것 같은데 얼마나 머물렀는지 밀러행성에서의 시간은 지구 시간으로 어느정도 인지 정리해봤다.

밀러 행성에 도착하면 긴장감을 유발시키는 브금이 나오는데 시계 똑딱 거리는 소리 처럼 들린다. 

이 소리가 한번 나면 지구 시간으로 하루가 지나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합니다. 

 

 

중력의 차이 때문에 시간이 천천히 흐르게 된다고 한다. 

밀러행성은 지구 중력의 몇배?

130%라고 한다. 

 

가르강튀아 블랙홀 근처를 공전하고 있어서 지구의 시간 보다 6만배 느리게 흐른다.

 

밀러행성 쓰나미가 발생한 이유?

가르강튀아를 공전하며 생기는 간섭으로 바닷물이 행성을 돌고 있는데 1.2킬로미터 높이의 거대 파도가 1시간 간격으로 생긴거라 한다. 

 

 

밀러 행성에서 있었던 시간

밀러 행성에서 1시간은 지구 시간으로 7년이다. 

우주선으로 돌아오니 지구 시간으로는 23년, 정확하게는 23년 4개월 8일을 있었다고 한다.

 

대략 계산해 보면  3시간 20분 정도를 밀러 행성에서 있었다. 

 

*이걸 보면 앞에서 말한 똑딱 거리는 시간도 얼추 비슷합니다.

 

 

정리하고 보니 또 보고 싶네요. 

봤는데 또 보고 싶은 이유가 재밌었던건 기억나는데 

이상하게 중간 내용이 기억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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